[대전 소식] 즐거운 한가위,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디로 가야 할까?
대전광역시, 추역 연휴 기간인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추석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 6개 반 48명으로 상황반을 꾸리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상 가동여부를 수시로 확인 연휴기간에 아프면 어디로 가야하지? 연휴기간에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습니다. 병원도 예외는 아니지요. 큰 병원들을 제외하면 문을 여는 병원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연휴기간이라고 안다치는 법은 없습니다. 무언가 잘못 먹거나, 집안일을 돕다가 다칠 수도 있는 게 바로 명절이죠. 대전시는 그런 상황에 대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했습니다. 이 응급진료체계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을 비롯 10곳을 중심으로 24시간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문을 여는 병원을 125곳, 약국도 175곳, ..
사회일반
2019. 9. 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