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시 2020부터 노후 슬레이트 주택, 창고 등 비주택 철거까지 확대지원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2020년 187개동 노후 슬레이트 주택을 대상으로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 올해 사업예산은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6억 1,107만원으로 주택은 물론 창고와 소규모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더보기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붕개량사업은 자부담이 발생하는 경우 신청자가 자진 포기하는 등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가구당 지원 금액이 427만원으로 지난해 302만원에 비해 40%이상 증액돼 저소득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슬레이트 철거 처리 지원금은 주거 여부에 따라 주택은 동(棟) 당 최대 344만 원, 주택 외 부속건물·창고·축사·공장 등 비주택은 동(棟) 당 최대 172만 원을 지원한다. 3. 시는 2021년까지 주택 ..
사회일반
2020. 2. 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