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KPIH(케이피아이에이치), 파이낸싱(PF)대출 불투명…차질 불가피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민간사업법인 KPIH(케이피아이에이치) 대표 A씨가 수십 억대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압류처분을 받게되었다.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PF주관사 KB증권도 압류처분으로 파이낸싱(PF)대출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2. 19일 대전지방법원, KB증권에 따르면 채권자인 사업가 B씨는 지난해 채무자인 A씨를 상대로 주식압류를 신청, 법원은 이를 받아 들여 A씨의 주식을 압류했다. 3. KPIH는 2019년 11월 KB증권과 PF대출의 준비단계인 '금융자문 및 주선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계약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을 위해 사업자금 조달과정에서 KB증권에게 독점적인 지위를 보장해 달라는 일종의 자문계약이다. 4. 또, PF대출 절차 이외에 지난해 9월 토지매매대금 납부 이후 후속절차도 밟..
사회일반
2020. 1. 2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