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박, 친일 류석춘 교수 '왜곡된 역사 의식'으로 또 논란
요약 1. 前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이자 現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류석춘이 위안부를 매춘부에 비교했다. 2. 류 교수는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강의 녹음본에서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다. 3. 한 학생의 반론이 있었으나 류 교수는 "살기 어려운데 조금 일하면 돈 받는다는 매춘 유혹이 있다. 예전에도 그런 것" 식으로 변했다. 심지어 질문한 학생에게 "궁금하면 (매춘) 한번 해볼래요. 지금도 그래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4. 류 교수는 과거에도 친일본성향의 발언을 했고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5. 한국당 대변인은 오후 논평에서 피해자와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발표했다. 류석춘 교수는 어떤 사람? 위안부를 매춘부라 강의한 류..
문화예술
2019. 9. 2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