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밴드의 첫, 밴드의 10년 : 투체 아모레(Touché Amoré), 《Dead Horse X (2019)》
Touché Amoré 투체 아모레(Touché Amoré)가 재녹음본을 가지고 왔다. 《Dead Hores X》에서 다루고 있는 앨범은 밴드의 데뷔앨범 《…To the Beat of a Dead Horse》이다. 10년 전 밴드는 지금과 같은 위치를 점하지 않고 있었다. 데뷔앨범부터 주목받고 성공한 밴드는 아니었다. 하지만 잠재력있는 노래를 보여주었고 2년 뒤인 2011년 《Parting the Sea Between Brightness and Me》을 통해 영향력 있는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로 인정받게된다. 그리고 그 정점을 2016년 《Stage Four》를 통해 달성하게 된다. 밴드는 포스트 하드코어에서 멜로디라인의 서정성을 강조한다. 이는 데프헤븐(Deafheaven)과 동일한 노선으로 보인다. 하..
문화예술
2019. 10. 2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