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희진 20점, 김연경 19점 분투…뒷심 부족으로 도미니카에 1-3패배
요약 1. 오늘(1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여자배구대표팀은 도미니카와 2차전 경기를 펼쳤다 2. 김연경(19점)과 김희진(20점)을 쌍포로 세운 한국은 비슷한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나 수비 불안은 해결하지 못했다. 3. 리시브가 크게 흔들렸고, 뒷심 부족은 이번 경기의 주된 패배 원인이다. 다음 경기는 16일 숙적 일본과 치른다. 수비 집중력의 차이, 승패를 가르다 공격에서 차이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서브에서는 5-2로 우위를 점했고, 블로킹도 5-6로 한 개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1세트를 제외하면 한국이 앞서 나갈 수 있었으며 세트를 가져올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리시브가 흔들리고 공격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미니카의 주포 마르티네즈에게 27점, GS칼텍..
문화예술
2019. 9. 15.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