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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이야기] 피아노와 산뜻함과 김지연(Kei) :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Over and Over (2019)》 (하)

    2019.10.11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피아노와 산뜻함과 김지연(Kei) :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Over and Over (2019)》 (상)

    2019.10.11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뒷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앞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앨범이야기] 피아노와 산뜻함과 김지연(Kei) :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Over and Over (2019)》 (하)

피아노와 산뜻함과 김지연(Kei) 다가온 이 날에 우리가 마주한 이 순간에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웃을 수 있게 I go 메인 코러스 가사에서 앨범의 음악들은 김지연의 목소리와 닮아있고, 닿아있다. 러블리즈의 음색과 비슷하지만 솔로 활동에서 필요 없는 힘을 뺀 연한 색의 앨범이 된 것이다. 이 연한 색은 피아노와 어울린다. 그리고 피아노는 김지연의 보컬과 어울린다. 맑고 청량한 사운드가 무엇인지 잘 알려준다. 발라드에서 흔한 애절함보다는 동화같은, 모험같은 반짝임을 선물한다. 오랫동안 러블리즈의 메인보컬로, 여러 음악 활동으로 쌓아온 목소리가 앨범에 합류한다. 그래서인지 앨범은 처음부터 김지연의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는다. 피아노로 시작하는 짧은 인트로가 먼저 맞이해 준다. 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

문화예술 2019. 10. 11. 02:14

[앨범이야기] 피아노와 산뜻함과 김지연(Kei) :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Over and Over (2019)》 (상)

걸그룹과 솔로 대부분의 그룹들은 적당한 때가 되면 솔로 카드를 꺼내든다. 이 솔로의 자격을 얻게 되는 멤버는 대게 메인보컬에 해당하는 멤버이다. 리드댄서나 메인래퍼를 맡고 있는 멤버들은 비교적 늦거나 아예 그룹이 흩어지고 나서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컬이 강한 그룹일수록 솔로로 활동하는 비중(마마무)은 높아진다. 반면에 퍼포먼스가 강한 그룹(JYP 그룹 대부분)일수록 솔로 활동은 그룹의 계약기간 말미로 미뤄진다. 물론 여기에는 '이름 알려진 그룹'이란 기본값이 붙는다. 가장 어렵지만 가장 기초적인 조건이다. 이렇게 무척 도착하기 어려운 홀로서기이다. 하지만 앨범을 내고 난 후에도 많은 벽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룹 활동 때는 여러 명이 함께해서 서로 장점을 공유하거나 단점을 메꿨다면 솔로는 온전히..

문화예술 2019. 10. 11. 02:05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뒷면)

治癒 (치유) 다시 6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즈는 치유(治愈)라는 타이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돌 그룹이 잘 쓰지 않을 제목이기도 한 치유는 영어(아마도 'Heal')가 아닌 한자로 앨범 아트에 찍혀있는데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걸그룹보다는 포크나 인디 록을 하는 그룹에게 어울릴 듯한 타이들 단어는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도 됩니다. 궁금함이 드는 제목을 선정했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들이 궁금해서 들을 수 있을 확률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치유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러블리즈스러운 투명한 일렉트로닉 편곡을 통해 재해석됩니다. 가사로 보면 이 치유라는 느낌이 인트로와 타이틀에 한해서 존재하는가 하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해석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앨범의 통일성이나 연계성이 약해졌습니다...

문화예술 2019. 9. 8. 15:34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앞면)

Lovelyz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모두 모아 후 / 아른 기억 그날의 네가 내 안에 머물러요 앨범 타이틀곡 코러스 가사 프로듀서 윤상과 그 작곡팀 원피스와 함께했었고 그를 벗어나 새로운 작곡가들(원택, 탁, SWEETUNE)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윤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악을 보여주면서 그룹만의 감성 코드를 완성해갔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 그룹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개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거나 후속곡의 부재로 어려움을 야기하지만, 러블리즈는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의 이미지에 음악성(윤상의 틀)이라는 이미지를 계속해서 그려나갔습니다. 이러한 그룹의 기본적인 색(깨끗하고 청량한 일렉트로닉 백그..

문화예술 2019. 9.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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