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트럼프 그가 만드는 세계 : 너의 이름은
유명한 심리실험이 하나 있습니다. 한번 A와 B라는 두 개의 선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기서 선의 길이는 A가 더 길다고 가정합니다. 이제 5명의 참가자를 초대해 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두 개의 선 중 어떤 선이 더 긴 것인지 물어봅니다. 이때 4명의 참가자는 미리 따로 불러 B가 더 길다고 말하기로 약속되어 있습니다. 미리 약속한 4명이 하나같이 B가 길다고 말한다면 마지막에 남은 실험자는 질문에 뭐라고 답할까요. 모두 다 아시겠지만 그도 결국 B가 더 길어 보인다고 말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을 믿기보단 남이 믿는 것을 같이 믿고 싶어 하나 봅니다.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니까요. 요즘 핸드폰 팝업 알람 지우는 것 도 일입니다. 바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죠. 영어공부해..
오피니언
2019. 9. 7.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