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겨울 식중독 원인되는 노로바이러스 감시 강화한다
무슨 일이지? 1. 대전보건환경연구원는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집단급식소, 식품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현장검사를 실시합니다. 2.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는 바이러스입니다. 겨울철 집단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직·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감염 후 12~48시간 내에 구토, 설사, 오한, 발열 등을 일으키게 되며, 고령자나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은 심각한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세균과 달리 추운 날씨에서도 죽지 않습니다. 또 적은 양으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3. 또한 연구원은 시민들이 즐겨먹는 굴 및 어패류의 안전관리를 위해..
사회일반
2019. 10. 28.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