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높이-공격-서브에서 모두 밀린 한국, 중국에 0-3 완패
요약 1. 14일 요코하마에서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림 2. 한국의 첫 상대는 세계랭킹 2위 중국, 베스트 멤버에도 불구하고 0-3으로 패배 3. 1세트 중반까지 16-16으로 팽팽했으나 범실과 높이에 밀려 한 세트도 따지못하고 완패 주팅의 위력적인 공격, 막아내지 못한 한국의 수비불안 1군 전력으로 상대하는 중국은 강했습니다. 주 공격수 주팅의 공격(22점)은 한국 대표팀의 이재영과 김연경의 점수를 합한 것(14점, 10점)과 비슷할 정도였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호는 첫 경기부터 힘든 경기를 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중국과의 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지 못하면서 실력 차이를 경험하고 말았습니다. 이 패배는 이다영의 복귀, 김연경-이재영-김희진-양효진의 주전 라인업을 가동했..
문화예술
2019. 9. 14.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