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과적차량 합동단속 기간 (10월 28일~11월 21일)
무슨 일이지? 1. 대전시가 과적 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섭니다. 더 알아보기 대전시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 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섭니다.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홍보기간을 거쳐 오는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4주 동안을 ‘과적차량 집중단속기간’ 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과적차량들은 매년 1만 건 이상의 도로를 파손시켜 연간 420억 원의 도로유지관리비용이 소모되는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 지출을 야기합니다. 또한 과적차량은 작은 사고에도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해 일반 차량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 가량 높아 대형인명사고의 주된 원인..
사회일반
2019. 10. 1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