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는 12월 3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2019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공동개최한다.
2. 시는 31일 오후 10시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의 송년길놀이로 시작해 성악, 뮤지컬 갈라쇼, 초청가수 등 다양한 식전공연으로 흥을 돋은 후 힘찬 타종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3. 행사장에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먹거리 나눔부스가 운영되고, 새해의 시작을 소중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밭종각을 배경으로 한 이색 포토존 설치, 시민들의 소망을 적어 매달 수 있는 소망나무도 운영된다.
4. 타종식은 한밭종각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대표가 모여 총 33번 종을 울린다.
5. 한편, 대전시는 도시철도를 새벽 1시 20분(시청역 기준)까지 연장 운행하고, 행사장 안전을 위해 둔산동 까치네거리~시청네거리 300m 구간을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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