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11일 대전의 한남대학교 생활괸(기숙사)에서 벽 균열이 발생한 사실이 학생들을 통해 퍼지게 되었다.
2. 학생들은 교내 생활관 칸막이 벽에 금이 가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수년간 방치되었다고 주장했다.
3. 학교측은 마감재 경량벽재인 ALC(경량기포콘크리트)의 축소로 갈라진 것으로 원인을 파악했다.
4. ALC블럭은 단열, 난연(불이 안붙는 것), 불연(연기가 안 나는 것)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사랑받았던 건축자제이다. 다만 부서지기 쉽고, 흡수성이 높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또 습도변화에 취약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작업(마감재 활용 등)이 필요하다.
5. 따라서 크랙이 발생한 이유로 ALC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시공상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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